[캠핑용품] 캠핑코다 마이크로오벌 개봉기

얼마 전 진행된 캠핑코다 마이크로오벌 체험단. 운좋게 체험단에 선정되어 캠핑코다의 마이크로오벌이 집에 도착했다. 오벌은 크게 생오벌과 코팅오벌로 나뉘는데 내가 받은 제품은 코팅오벌. 따로 시즈닝이 필요 없는 제품이다. 시즈닝이라는 것은 생오벌을 코팅해 주는 과정을 시즈닝이라고 하는데, 주물에 기름을 먹여 코팅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시즈닝이 제대로 된 제품의 경우에는 고기가 오벌에 눌러 붙지 않는다. [space height=”200″] 박스에 잘 포장이 되어 배달된 마이크로오벌은 가방안에 넣어진 상태로 배달된다. [space height=”200″] 옆면에는 혹시 모를 배송 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두터운 박스가 끼워져 있고, 가방에는 아무런 로고를 찾아볼 수 없다. 따로 가방만 구해서 작은 소품을 담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방의 지퍼는 양쪽에서 열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바깥쪽으로 별도의 수납공간은 없다. [space height=”200″] 제일 위에는 오벌 리프트가 들어 있으며 아래쪽에는 오벌 본제품이 비닐봉지에 담겨 있다. 양쪽으로 보이는 두툼한 박스들. 오벌은 주철로 만들어져 쉽게 깨질 수 있기에 손잡이 부분은 이렇게 박스로 한번 더 보호하게 된다. [space height=”200″] 오벌 뚜껑을 들어내니 천으로 된 칸막이가 나타난다. 뚜껑과 오벌 본체가 서로 맞닿아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라든지, 제품의 파손을 이 천으로 된 칸막이가 막아줄 수 있을 것 같다. 마이크로오벌은 스노우피크와 마루 등이 유명한데, 그 제품들의 가방에도 이런 천으로 된 칸막이가 있는 줄은 잘 모르겠다. [space height=”200″] 겹겹이 쌓여 있는 포장들을 뜯어내고 만난 오벌 본체. 나중에 사용하고 나서 … Continue reading [캠핑용품] 캠핑코다 마이크로오벌 개봉기